[뉴스초대석] “봄철 대형 화재 위험”…경북소방본부 대응 계획은?

[앵커]

봄철은 대형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계절이죠.

봄을 맞아 화재 대응 능력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소방공무원 복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 텐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올해 들어 새로 취임한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님, 나오셨습니다.

본부장님, 어서 오세요.

본부장님, 취임하신 지 두 달 정도 되셨는데요.

앞으로 어떤 사업에 주력하실 계획이신지 간략히 설명해주시지요.

[앵커]

지난 1월, 문경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재발 방지 대책은 어떻게 마련돼가고 있습니까?

[앵커]

소방공무원들은 여러 재난 현장의 참혹한 현장을 많이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심리 건강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앵커]

봄철은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큰 계절이죠.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19 산불 특수대응단'을 신설했는데,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경북소방본부가 저 출생 극복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금까지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본부장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