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흐리고 곳곳 비·눈…영남 해안 강풍주의보

입력 2024.03.06 (19:36) 수정 2024.03.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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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비나 눈은 잠시 잦아든 상태입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내일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충북, 남부 내륙에도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내일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기온에 따라서 눈이나 비가 섞여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영남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까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전주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8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 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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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흐리고 곳곳 비·눈…영남 해안 강풍주의보
    • 입력 2024-03-06 19:36:33
    • 수정2024-03-06 19:46:48
    뉴스 7
현재는 비나 눈은 잠시 잦아든 상태입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내일까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경기와 충북, 남부 내륙에도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내일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기온에 따라서 눈이나 비가 섞여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영남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밤까지 초속 20m 이상의 강풍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하늘은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전주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8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 해안은 높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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