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3.06 (19:59) 수정 2024.03.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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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사협회, 전공의와 의대생, 의과대학과 의대 교수.

모두 '의료'라는 공통점으로 묶였지만 서로 그리는 그림은 다릅니다.

'강대강'이라 표현하지만, 상대의 이야기엔 귀를 막고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 하니 한편으론 '아집의 대결' 같습니다.

의료공백도 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의료대란의 핵심은 어쩌면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니라 배척과 불통은 아니었을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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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4-03-06 19:59:05
    • 수정2024-03-06 20:30:28
    뉴스7(부산)
정부와 의사협회, 전공의와 의대생, 의과대학과 의대 교수.

모두 '의료'라는 공통점으로 묶였지만 서로 그리는 그림은 다릅니다.

'강대강'이라 표현하지만, 상대의 이야기엔 귀를 막고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 하니 한편으론 '아집의 대결' 같습니다.

의료공백도 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의료대란의 핵심은 어쩌면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니라 배척과 불통은 아니었을까요.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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