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율촌산단 공장 수산화리튬 유출…7백 명 대피

입력 2024.03.06 (21:52) 수정 2024.03.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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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양 율촌산단의 배터리 소재 생산 공장에서 수산화리튬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장 작업자 등 7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산화리튬 최종 포장 공정에서 작업 배관이 파손돼 수산화리튬 가루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최근 신축돼 시운전 기간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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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율촌산단 공장 수산화리튬 유출…7백 명 대피
    • 입력 2024-03-06 21:52:32
    • 수정2024-03-06 22:15:53
    뉴스9(광주)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양 율촌산단의 배터리 소재 생산 공장에서 수산화리튬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장 작업자 등 7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산화리튬 최종 포장 공정에서 작업 배관이 파손돼 수산화리튬 가루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최근 신축돼 시운전 기간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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