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으로 만난 트라우트를 보고 오타니가 한 행동은?

입력 2024.03.06 (22:18) 수정 2024.03.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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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달러의 사나이' LA다저스의 오타니가 시범경기에서 이적 이후 처음 만난 전 동료 트라우트를 보자마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푸른색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가 뛰어가 상대 선수를 반갑게 끌어안습니다.

지난해까지 같은 팀에서 뛰었던 강타자 트라우트를 만난 건데요.

경기를 앞두고 한참동안 밀렸던 얘기를 나누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환호성 속에 드디어 1회 첫 타석에 들어서는 오타니.

적으로 만난 포수와도 해맑은 미소를 주고 받으며 반가워합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

오타니의 강력한 스윙이 허공을 갈랐고, 그리고, 두번째 타석, 루킹 삼진을 당한 오타니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퇴장하는데요.

마지막 세 번째 타석에서는 큼직한 타구를 날렸는데 공교롭게 트라우트의 글러브에 잡히고 맙니다.

친정팀을 만나 너무 힘이 들어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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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으로 만난 트라우트를 보고 오타니가 한 행동은?
    • 입력 2024-03-06 22:18:08
    • 수정2024-03-06 2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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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달러의 사나이' LA다저스의 오타니가 시범경기에서 이적 이후 처음 만난 전 동료 트라우트를 보자마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푸른색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가 뛰어가 상대 선수를 반갑게 끌어안습니다.

지난해까지 같은 팀에서 뛰었던 강타자 트라우트를 만난 건데요.

경기를 앞두고 한참동안 밀렸던 얘기를 나누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환호성 속에 드디어 1회 첫 타석에 들어서는 오타니.

적으로 만난 포수와도 해맑은 미소를 주고 받으며 반가워합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

오타니의 강력한 스윙이 허공을 갈랐고, 그리고, 두번째 타석, 루킹 삼진을 당한 오타니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퇴장하는데요.

마지막 세 번째 타석에서는 큼직한 타구를 날렸는데 공교롭게 트라우트의 글러브에 잡히고 맙니다.

친정팀을 만나 너무 힘이 들어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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