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러닝메이트 고민 필요…교육자치 전제”
입력 2024.03.07 (07:48)
수정 2024.03.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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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어제(6일) 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함께 뽑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 선거 만큼 깜깜이 선거가 없다"라며, "교육자치가 보장된다면, 러닝메이트제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단,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강원도와 이런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통해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 선거 만큼 깜깜이 선거가 없다"라며, "교육자치가 보장된다면, 러닝메이트제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단,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강원도와 이런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통해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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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호 “러닝메이트 고민 필요…교육자치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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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07:48:43
- 수정2024-03-07 07:51:40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어제(6일) 교육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을 함께 뽑는 '러닝메이트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 선거 만큼 깜깜이 선거가 없다"라며, "교육자치가 보장된다면, 러닝메이트제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단,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강원도와 이런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통해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육감 선거 만큼 깜깜이 선거가 없다"라며, "교육자치가 보장된다면, 러닝메이트제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단, 강원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강원도와 이런 논의를 한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통해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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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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