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월세 평균 116만 원…전국 평균보다 적어
입력 2024.03.07 (08:15)
수정 2024.03.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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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상가건물에 입주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월세가 전국 평균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임차인들의 월세는 평균 116만 원으로 전국 평균 124만 원 보다 8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반면 울산 임차인이 지불하는 보증금은 3천 70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94만원 정도 높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임차인들의 월세는 평균 116만 원으로 전국 평균 124만 원 보다 8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반면 울산 임차인이 지불하는 보증금은 3천 70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94만원 정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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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인 월세 평균 116만 원…전국 평균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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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08:15:03
- 수정2024-03-07 08:22:10
울산지역 상가건물에 입주한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월세가 전국 평균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임차인들의 월세는 평균 116만 원으로 전국 평균 124만 원 보다 8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반면 울산 임차인이 지불하는 보증금은 3천 70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94만원 정도 높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상가건물임대차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임차인들의 월세는 평균 116만 원으로 전국 평균 124만 원 보다 8만 원 가량 적었습니다.
반면 울산 임차인이 지불하는 보증금은 3천 70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94만원 정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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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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