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행정처분 사전통지

입력 2024.03.07 (10:25) 수정 2024.03.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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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이 충북에서도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16명 가운데 2명만 근무하고 있고, 인턴 35명은 임용 포기서를 제출한 뒤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대병원의 병상가동률은 47%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3개월 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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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행정처분 사전통지
    • 입력 2024-03-07 10:25:50
    • 수정2024-03-07 10:57:19
    930뉴스(청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이 충북에서도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16명 가운데 2명만 근무하고 있고, 인턴 35명은 임용 포기서를 제출한 뒤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대병원의 병상가동률은 47%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해 의사면허 3개월 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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