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남아 스마트폰 1위 탈환…출하량은 감소

입력 2024.03.07 (12:19) 수정 2024.03.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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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빼앗겼던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올해 1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726만 대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효과에 힘입어 150만 대를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12월 중국 업체 트랜션에 내줬던 1위 자리도 되찾았습니다.

다만, 동남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1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1월보다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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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동남아 스마트폰 1위 탈환…출하량은 감소
    • 입력 2024-03-07 12:19:02
    • 수정2024-03-07 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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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빼앗겼던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올해 1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726만 대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효과에 힘입어 150만 대를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2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12월 중국 업체 트랜션에 내줬던 1위 자리도 되찾았습니다.

다만, 동남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1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1월보다 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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