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맹국에 반도체 중국 수출 통제 강화 압박”

입력 2024.03.07 (12:33) 수정 2024.03.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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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네덜란드와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에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기술을 더 엄격히 통제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미국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수출통제 시행 전에 중국에 판매한 반도체 장비에 대해,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네덜란드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은 일본 기업들이 반도체 제조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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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동맹국에 반도체 중국 수출 통제 강화 압박”
    • 입력 2024-03-07 12:33:22
    • 수정2024-03-07 12:37:21
    뉴스 12
미국 정부가 네덜란드와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에 중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기술을 더 엄격히 통제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미국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수출통제 시행 전에 중국에 판매한 반도체 장비에 대해,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할 것을 네덜란드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미국은 일본 기업들이 반도체 제조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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