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택배 상하차시설에 불…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4.03.07 (12:55)
수정 2024.03.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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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고양시 한 야외 택배상하차 시설에 불이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김포 아파트 상가에선 주차돼 있던 차량이 상가로 밀려들어가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쯤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한 야외 택배 상하차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차돼 있던 차량과 작업장 컨베이어벨트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차량에서 시작된 불이 시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역 인근 한 상가에 차량 한 대가 절반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상가 앞에 주차돼있던 차량인데,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이 차를 들이받으면서 상점으로 밀려 들어간 겁니다.
사고 당시 상점 안에는 주인 한 명이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동수원나들목 인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어제 낮 2시쯤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영상제공:고양소방서·김포소방서/영상편집:최정연
경기도 고양시 한 야외 택배상하차 시설에 불이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김포 아파트 상가에선 주차돼 있던 차량이 상가로 밀려들어가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쯤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한 야외 택배 상하차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차돼 있던 차량과 작업장 컨베이어벨트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차량에서 시작된 불이 시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역 인근 한 상가에 차량 한 대가 절반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상가 앞에 주차돼있던 차량인데,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이 차를 들이받으면서 상점으로 밀려 들어간 겁니다.
사고 당시 상점 안에는 주인 한 명이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동수원나들목 인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어제 낮 2시쯤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영상제공:고양소방서·김포소방서/영상편집: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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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택배 상하차시설에 불…밤사이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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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12:55:28
- 수정2024-03-07 12:57:56
[앵커]
경기도 고양시 한 야외 택배상하차 시설에 불이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김포 아파트 상가에선 주차돼 있던 차량이 상가로 밀려들어가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쯤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한 야외 택배 상하차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차돼 있던 차량과 작업장 컨베이어벨트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차량에서 시작된 불이 시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역 인근 한 상가에 차량 한 대가 절반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상가 앞에 주차돼있던 차량인데,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이 차를 들이받으면서 상점으로 밀려 들어간 겁니다.
사고 당시 상점 안에는 주인 한 명이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동수원나들목 인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어제 낮 2시쯤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재우입니다.
영상제공:고양소방서·김포소방서/영상편집:최정연
경기도 고양시 한 야외 택배상하차 시설에 불이나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김포 아파트 상가에선 주차돼 있던 차량이 상가로 밀려들어가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10시쯤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한 야외 택배 상하차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차돼 있던 차량과 작업장 컨베이어벨트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차량에서 시작된 불이 시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 고촌역 인근 한 상가에 차량 한 대가 절반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상가 앞에 주차돼있던 차량인데,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이 차를 들이받으면서 상점으로 밀려 들어간 겁니다.
사고 당시 상점 안에는 주인 한 명이 있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시 동수원나들목 인근 도로변 배수로 부근에서 어제 낮 2시쯤 신원 불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외상 등 범죄를 의심할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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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공:고양소방서·김포소방서/영상편집: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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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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