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강소도시’ 구상

경기도에서 가장 면적이 작으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도시인 구리시,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백경현 구리시장을 만난다.

구리시에서 가장 유명한 구리타워, 한강변을 지나면서 누구나 한번 이상 봤음직한데, 30층 높이의 이 구리타워는 '단순한 전망대'가 아니다.

그 이상이다.

구리타워 안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데...

서울과 가까워 서울로 통근하는 인구가 유독 많은 구리시로선 GTX-B 노선의 갈매역 설치를 염원하고 있고, 재정 문제가 해결된다면 설계 변경을 통해서라도 갈매역 추가정차역 실현을 이뤄내겠다는 게 구리시의 계획이다.

또한 한강과 맞닿은 토평2지구 공공주택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 수변테마도시 조성 사업 등 발전하고 있는 구리시의 현재를 들어보고, 구리시 북부권 개발 계획도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