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수회 “2배 증원 근거 밝혀야”
입력 2024.03.07 (19:36)
수정 2024.03.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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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현재의 2배로 늘리겠다고 정부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교수회가 총장에게 증원 근거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부산대 김정구 교수회장은 지난 5일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의대 의견을 배제한 채 정원을 결정한 근거와 증원에 따른 학습권 보장 대책, 그리고 집단 휴학생 구제 방안에 대한 설명'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부산대 김정구 교수회장은 지난 5일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의대 의견을 배제한 채 정원을 결정한 근거와 증원에 따른 학습권 보장 대책, 그리고 집단 휴학생 구제 방안에 대한 설명'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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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교수회 “2배 증원 근거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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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19:35:59
- 수정2024-03-07 20:04:39
부산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현재의 2배로 늘리겠다고 정부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교수회가 총장에게 증원 근거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부산대 김정구 교수회장은 지난 5일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의대 의견을 배제한 채 정원을 결정한 근거와 증원에 따른 학습권 보장 대책, 그리고 집단 휴학생 구제 방안에 대한 설명'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부산대 김정구 교수회장은 지난 5일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의대 의견을 배제한 채 정원을 결정한 근거와 증원에 따른 학습권 보장 대책, 그리고 집단 휴학생 구제 방안에 대한 설명'을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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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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