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원 의정활동비 월 50만 원 인상

입력 2024.03.07 (19:36) 수정 2024.03.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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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월 50만 원 인상됩니다.

부산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두 차례 공청회와 심의 등을 거쳐 월 150만 원인 부산시의원 의정활동비를 법정 한도 최대치인 20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로써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친 의정비는 월 550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부산 대다수 기초의회도 법정 한도 최대치인 140~150만 원으로 의정활동비 인상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대해 부산참여연대는 "연구 목적의 의정활동비 쓰임새가 불투명하다"며 "정산 체계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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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원 의정활동비 월 50만 원 인상
    • 입력 2024-03-07 19:36:52
    • 수정2024-03-07 20:04:40
    뉴스7(부산)
부산시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월 50만 원 인상됩니다.

부산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두 차례 공청회와 심의 등을 거쳐 월 150만 원인 부산시의원 의정활동비를 법정 한도 최대치인 20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로써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친 의정비는 월 550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부산 대다수 기초의회도 법정 한도 최대치인 140~150만 원으로 의정활동비 인상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대해 부산참여연대는 "연구 목적의 의정활동비 쓰임새가 불투명하다"며 "정산 체계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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