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수돗물 수질 ‘적합’ 판정 외
입력 2024.03.07 (19:44)
수정 2024.03.0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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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줍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매달 수돗물 수질 검사를 한 결과,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원주와 신림 등 정수장 4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주시는 이 같은 검사 결과가 담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영월군, 천연기념물 ‘비단벌레’ 우화 과정 최초 규명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를 인공 증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월군은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 이대암 박사가 2018년부터 5년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알에서 성충까지 비단벌레의 우화 과정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단벌레는 나무 안에서 자라기 때문에, 그동안 관련 연구나 기록이 없었습니다.
평창군, 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비 지원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 사업이 추진됩니다.
평창군은 이달(3월) 15일까지 '2024년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된 가정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횡성군, 산 속 농지 조사…현황·지목 일치 추진
횡성군이 이달(3월)부터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 속에 방치된 농지를 전수 조사해 임야로 바꿔주는 사업을 합니다.
이 조사는 서류상의 토지 지목과 실제 이용 현황을 비교하기 위한 것입니다.
횡성군은 지목과 현황이 불일치하는 토지에 대해선 농지전용허가를 대신 신청해 주는 등 지목과 현황 일치 작업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매달 수돗물 수질 검사를 한 결과,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원주와 신림 등 정수장 4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주시는 이 같은 검사 결과가 담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영월군, 천연기념물 ‘비단벌레’ 우화 과정 최초 규명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를 인공 증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월군은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 이대암 박사가 2018년부터 5년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알에서 성충까지 비단벌레의 우화 과정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단벌레는 나무 안에서 자라기 때문에, 그동안 관련 연구나 기록이 없었습니다.
평창군, 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비 지원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 사업이 추진됩니다.
평창군은 이달(3월) 15일까지 '2024년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된 가정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횡성군, 산 속 농지 조사…현황·지목 일치 추진
횡성군이 이달(3월)부터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산 속에 방치된 농지를 전수 조사해 임야로 바꿔주는 사업을 합니다.
이 조사는 서류상의 토지 지목과 실제 이용 현황을 비교하기 위한 것입니다.
횡성군은 지목과 현황이 불일치하는 토지에 대해선 농지전용허가를 대신 신청해 주는 등 지목과 현황 일치 작업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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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원주] 원주시, 수돗물 수질 ‘적합’ 판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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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07 20:01:15
원줍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매달 수돗물 수질 검사를 한 결과,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 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는 원주와 신림 등 정수장 4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주시는 이 같은 검사 결과가 담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영월군, 천연기념물 ‘비단벌레’ 우화 과정 최초 규명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를 인공 증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월군은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 이대암 박사가 2018년부터 5년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알에서 성충까지 비단벌레의 우화 과정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단벌레는 나무 안에서 자라기 때문에, 그동안 관련 연구나 기록이 없었습니다.
평창군, 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비 지원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한 침수 방지 시설 설치 사업이 추진됩니다.
평창군은 이달(3월) 15일까지 '2024년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된 가정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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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목과 현황이 불일치하는 토지에 대해선 농지전용허가를 대신 신청해 주는 등 지목과 현황 일치 작업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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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는 원주와 신림 등 정수장 4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주시는 이 같은 검사 결과가 담긴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영월군, 천연기념물 ‘비단벌레’ 우화 과정 최초 규명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비단벌레'를 인공 증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월군은 천연기념물 곤충연구센터 이대암 박사가 2018년부터 5년 6개월에 걸친 연구 끝에 알에서 성충까지 비단벌레의 우화 과정을 국내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단벌레는 나무 안에서 자라기 때문에, 그동안 관련 연구나 기록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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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이달(3월) 15일까지 '2024년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선정된 가정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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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목과 현황이 불일치하는 토지에 대해선 농지전용허가를 대신 신청해 주는 등 지목과 현황 일치 작업을 벌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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