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국힘 비례 신청 하루 만에 철회
입력 2024.03.07 (21:41)
수정 2024.03.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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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앞서 홍 총장의 비례대표 신청이 알려지자, 일부 의대 학생과 교수 사이에서 홍 총장이 비례 공천을 염두에 두고 정부 의대 증원을 지지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홍 총장은 "비례 신청을 철회했고, 의대 정원 추진과 비례 신청 두 사안은 무관하다"며 "학내 구성원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 총장의 비례대표 신청이 알려지자, 일부 의대 학생과 교수 사이에서 홍 총장이 비례 공천을 염두에 두고 정부 의대 증원을 지지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홍 총장은 "비례 신청을 철회했고, 의대 정원 추진과 비례 신청 두 사안은 무관하다"며 "학내 구성원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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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총장, 국힘 비례 신청 하루 만에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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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21:41:41
- 수정2024-03-07 21:44:37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앞서 홍 총장의 비례대표 신청이 알려지자, 일부 의대 학생과 교수 사이에서 홍 총장이 비례 공천을 염두에 두고 정부 의대 증원을 지지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홍 총장은 "비례 신청을 철회했고, 의대 정원 추진과 비례 신청 두 사안은 무관하다"며 "학내 구성원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 총장의 비례대표 신청이 알려지자, 일부 의대 학생과 교수 사이에서 홍 총장이 비례 공천을 염두에 두고 정부 의대 증원을 지지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홍 총장은 "비례 신청을 철회했고, 의대 정원 추진과 비례 신청 두 사안은 무관하다"며 "학내 구성원에게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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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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