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안호영 “민주당에 정희균 ‘허위사실 유포’ 고발”
입력 2024.03.07 (21:45)
수정 2024.03.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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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민주당 경선을 치르는 안호영 의원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를 당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 전 공동대표가 근거 없이 자신에 대한 하위 평가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친형 등이 기소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확정 판결이 났는데, 이를 후보 매수 사건으로 실형을 살았다고 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공동대표는 어제(6) 기자회견에서 안 의원이 의원평가 하위 20%에 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사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고, 안 의원 친형 등이 20대 총선 관련 후보 매수 사건으로 구속돼 실형을 살았고 핵심 증인은 살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 전 공동대표가 근거 없이 자신에 대한 하위 평가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친형 등이 기소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확정 판결이 났는데, 이를 후보 매수 사건으로 실형을 살았다고 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공동대표는 어제(6) 기자회견에서 안 의원이 의원평가 하위 20%에 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사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고, 안 의원 친형 등이 20대 총선 관련 후보 매수 사건으로 구속돼 실형을 살았고 핵심 증인은 살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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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안호영 “민주당에 정희균 ‘허위사실 유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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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21:45:28
- 수정2024-03-07 21:49:21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민주당 경선을 치르는 안호영 의원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를 당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 전 공동대표가 근거 없이 자신에 대한 하위 평가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친형 등이 기소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확정 판결이 났는데, 이를 후보 매수 사건으로 실형을 살았다고 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공동대표는 어제(6) 기자회견에서 안 의원이 의원평가 하위 20%에 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사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고, 안 의원 친형 등이 20대 총선 관련 후보 매수 사건으로 구속돼 실형을 살았고 핵심 증인은 살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정 전 공동대표가 근거 없이 자신에 대한 하위 평가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친형 등이 기소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 확정 판결이 났는데, 이를 후보 매수 사건으로 실형을 살았다고 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공동대표는 어제(6) 기자회견에서 안 의원이 의원평가 하위 20%에 들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사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고, 안 의원 친형 등이 20대 총선 관련 후보 매수 사건으로 구속돼 실형을 살았고 핵심 증인은 살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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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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