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자유주의 반영한 새 통일 구상 올해 마련”

입력 2024.03.08 (12:12) 수정 2024.03.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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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구상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2국가론'과 함께 대남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밝히고 군사적 위협과 심리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가 우리 통일 비전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북한 변화를 견인해 나갈 최적의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통일역량 강화'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하는 새 통일구상을 마련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통일정책을 정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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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자유주의 반영한 새 통일 구상 올해 마련”
    • 입력 2024-03-08 12:12:24
    • 수정2024-03-08 1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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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구상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2국가론'과 함께 대남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밝히고 군사적 위협과 심리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가 우리 통일 비전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북한 변화를 견인해 나갈 최적의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통일역량 강화'를 선정하고, 이를 위해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하는 새 통일구상을 마련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통일정책을 정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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