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 철회 촉구
입력 2024.03.08 (19:35)
수정 2024.03.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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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7월까지 16개 구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하자 마트산업노조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결정은 지역 경제를 몰락시키는 일"이라며 "부산시가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민원을 접수하려는 노조원과 건물 출입을 막는 경찰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노조원 3명이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민원을 접수하려는 노조원과 건물 출입을 막는 경찰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노조원 3명이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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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의무 휴업 ‘평일 전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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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8 19:35:55
- 수정2024-03-08 19:57:43
부산시가 7월까지 16개 구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하자 마트산업노조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결정은 지역 경제를 몰락시키는 일"이라며 "부산시가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민원을 접수하려는 노조원과 건물 출입을 막는 경찰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노조원 3명이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민원을 접수하려는 노조원과 건물 출입을 막는 경찰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져, 노조원 3명이 쓰러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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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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