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정희균 단일화 무산…‘책임 공방’

입력 2024.03.08 (19:36) 수정 2024.03.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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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민주당 경선을 앞둔 김정호 변호사와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단일화 무산 책임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8) 기자회견에서 정 전 공동대표와 단일화 논의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 태도를 고수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 전 공동대표는 경선 배제 재심이 인용되면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해주기로 한 약속을 김 변호사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안호영 의원과 김 변호사, 정 전 공동대표가 민주당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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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호·정희균 단일화 무산…‘책임 공방’
    • 입력 2024-03-08 19:36:58
    • 수정2024-03-08 19:57:17
    뉴스7(전주)
4월 총선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민주당 경선을 앞둔 김정호 변호사와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단일화 무산 책임을 놓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오늘(8) 기자회견에서 정 전 공동대표와 단일화 논의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 태도를 고수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선을 완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정 전 공동대표는 경선 배제 재심이 인용되면 조건 없이 자신을 지지해주기로 한 약속을 김 변호사가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안호영 의원과 김 변호사, 정 전 공동대표가 민주당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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