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슈퍼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입력 2024.03.09 (03:49)
수정 2024.03.0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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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변북로 성수대교 인근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고가의 외제차가 주차해있는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외제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수석에 있던 남성은 병원 이송 도중 심정지가 와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습니다.
4.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은 "잠시 쉬고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들이받았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외제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수석에 있던 남성은 병원 이송 도중 심정지가 와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습니다.
4.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은 "잠시 쉬고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들이받았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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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북로서 슈퍼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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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9 03:49:21
- 수정2024-03-09 10:08:41
오늘(9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변북로 성수대교 인근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고가의 외제차가 주차해있는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외제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수석에 있던 남성은 병원 이송 도중 심정지가 와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습니다.
4.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은 "잠시 쉬고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들이받았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외제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조수석에 있던 남성은 병원 이송 도중 심정지가 와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습니다.
4.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남성은 "잠시 쉬고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들이받았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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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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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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