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예비 남편은 누구?…‘신랑 검증’ 다녀왔습니다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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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랑스 보발 동물원에서 태어난 판다 위안멍은 푸바오와 나이가 비슷하고 친척 관계가 아니어서 유전학적으로 생식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은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보전을 위해, 세계로 보냈던 판다들을 짝짓기가 가능해지는 만 4살 전후로 돌려받아 개체 번식에 힘쓰고 있습니다.
'푸공주, '푸린세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푸바오가 반환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일주일 전 KBS 취재진은 푸바오의 신랑감 위안멍이 있는 청두판다기지와, 푸바오가 갈 쓰촨성의 워룽판다기지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자이언트 판다가 왜 멸종위기종이 됐는지, 또 푸바오가 앞으로 중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현장 취재와 함께 많은 연구 자료를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취재 중인데요.
자이언트 판다의 생존이 특히 '기후위기'와도 큰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KBS는 곧 푸바오의 미래를 담은 '판다와 기후위기' 연속 보도를 시작합니다.
(촬영기자: 김현민/제작 : 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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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 예비 남편은 누구?…‘신랑 검증’ 다녀왔습니다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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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9 08:01:16
- 수정2024-03-09 09:52:26
2017년 프랑스 보발 동물원에서 태어난 판다 위안멍은 푸바오와 나이가 비슷하고 친척 관계가 아니어서 유전학적으로 생식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은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보전을 위해, 세계로 보냈던 판다들을 짝짓기가 가능해지는 만 4살 전후로 돌려받아 개체 번식에 힘쓰고 있습니다.
'푸공주, '푸린세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푸바오가 반환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일주일 전 KBS 취재진은 푸바오의 신랑감 위안멍이 있는 청두판다기지와, 푸바오가 갈 쓰촨성의 워룽판다기지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자이언트 판다가 왜 멸종위기종이 됐는지, 또 푸바오가 앞으로 중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현장 취재와 함께 많은 연구 자료를 검토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취재 중인데요.
자이언트 판다의 생존이 특히 '기후위기'와도 큰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KBS는 곧 푸바오의 미래를 담은 '판다와 기후위기' 연속 보도를 시작합니다.
(촬영기자: 김현민/제작 : 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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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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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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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기자 hn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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