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야산서 불…헬기 6대 투입해 진화
입력 2024.03.09 (15:17)
수정 2024.03.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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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했지만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산에서 불이 나 고립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웅·석후수·이태근 /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했지만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산에서 불이 나 고립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웅·석후수·이태근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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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 야산서 불…헬기 6대 투입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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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9 15:17:33
- 수정2024-03-09 16:08:32
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했지만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산에서 불이 나 고립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웅·석후수·이태근 /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진화장비 14대, 진화인력 62명을 긴급 투입했지만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데다 바람도 불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산에서 불이 나 고립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일부 지역에 산불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되고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웅·석후수·이태근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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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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