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교수 93% “전공의 사법조치 시 행동”
입력 2024.03.09 (21:35)
수정 2024.03.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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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교수 93%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 사법조치가 취해질 경우 사직서 제출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체 교수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공의들이 면허정지 등 사법적인 조치를 당한다면 전공의와 학생들 보호를 위해 사직서 제출 등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3%가 찬성했습니다.
비대위는 "이른 시일 내 긴급총회를 열어 구체적인 행동 방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대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체 교수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공의들이 면허정지 등 사법적인 조치를 당한다면 전공의와 학생들 보호를 위해 사직서 제출 등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3%가 찬성했습니다.
비대위는 "이른 시일 내 긴급총회를 열어 구체적인 행동 방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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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교수 93% “전공의 사법조치 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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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9 21:35:05
- 수정2024-03-09 21:58:58
충남대병원 교수 93%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 사법조치가 취해질 경우 사직서 제출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체 교수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공의들이 면허정지 등 사법적인 조치를 당한다면 전공의와 학생들 보호를 위해 사직서 제출 등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3%가 찬성했습니다.
비대위는 "이른 시일 내 긴급총회를 열어 구체적인 행동 방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대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전체 교수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공의들이 면허정지 등 사법적인 조치를 당한다면 전공의와 학생들 보호를 위해 사직서 제출 등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3%가 찬성했습니다.
비대위는 "이른 시일 내 긴급총회를 열어 구체적인 행동 방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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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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