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한미훈련 점검…“적 도발에 압도적 대응”

김명수 합참의장이 오늘(10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현장 지도를 통해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할 경우 뒤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정례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는 지난 4일 시작돼 오는 14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