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내일 영결식

입력 2024.03.10 (21:19) 수정 2024.03.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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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 빈소에는 오늘(1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조문하는 등 추모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손 여사는 내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후 국립서울현충원 영결식을 거쳐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예정입니다.

손 여사는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9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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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내일 영결식
    • 입력 2024-03-10 21:19:26
    • 수정2024-03-10 2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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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 빈소에는 오늘(1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조문하는 등 추모의 발길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손 여사는 내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후 국립서울현충원 영결식을 거쳐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예정입니다.

손 여사는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9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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