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 MVP 굴욕의 페널티킥 화제 만발

입력 2024.03.10 (21:40) 수정 2024.03.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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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리그에서 나온 오사코 유야의 굴욕적인 페널티킥 실수를 오늘 일본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요.

경기 막판 대반전도 숨어있었던 경기~ 함께 감상해보시죠

잠시 화면에 집중하고 과연 어디로 찰지 상상해 볼까요?

키커인 오사코는 지난해 득점왕에 MVP 출신인데, 아니 이게 뭡니까?

자세히 보면 디딤발이 미끄러지면서 희대의 굴욕적인 장면이 연출된건데요.

그런데 1대 1 상황에서 후반 상대의 거친 파울에 레드 카드가 나오고 여기서 오사코는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상대 골망을 세차게 흔든 뒤 포효했습니다.

빗셀 고베의 2대 1 역전승을 이끈 환상적인 결승 골, 오사코로선 지옥과 천국을 맛본 잊지 못할 경기가 됐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도 오늘 2차례 페널티킥이 있었는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한번 래시퍼드 또한번 실수 없이 골을 성공시키면서 에버턴을 2대 0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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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J리그 MVP 굴욕의 페널티킥 화제 만발
    • 입력 2024-03-10 21:40:05
    • 수정2024-03-10 2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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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리그에서 나온 오사코 유야의 굴욕적인 페널티킥 실수를 오늘 일본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는데요.

경기 막판 대반전도 숨어있었던 경기~ 함께 감상해보시죠

잠시 화면에 집중하고 과연 어디로 찰지 상상해 볼까요?

키커인 오사코는 지난해 득점왕에 MVP 출신인데, 아니 이게 뭡니까?

자세히 보면 디딤발이 미끄러지면서 희대의 굴욕적인 장면이 연출된건데요.

그런데 1대 1 상황에서 후반 상대의 거친 파울에 레드 카드가 나오고 여기서 오사코는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상대 골망을 세차게 흔든 뒤 포효했습니다.

빗셀 고베의 2대 1 역전승을 이끈 환상적인 결승 골, 오사코로선 지옥과 천국을 맛본 잊지 못할 경기가 됐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도 오늘 2차례 페널티킥이 있었는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한번 래시퍼드 또한번 실수 없이 골을 성공시키면서 에버턴을 2대 0으로 이겨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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