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주차장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승용차 전소
입력 2024.03.10 (22:58)
수정 2024.03.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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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3/11/20240311_lK5cKt.jpg)
오늘(10일)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은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SUV 1대가 일부 불에 탔고, 상가 건물도 그을렸습니다.
차 주인은 상가 CC-TV를 통해 화재 상황을 확인해보니, 충전을 시킨 뒤 약 10분 만에 충전기 부근에서 불꽃이 일었고 불이 서서히 붙기 시작해 두 번의 큰 폭발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불은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SUV 1대가 일부 불에 탔고, 상가 건물도 그을렸습니다.
차 주인은 상가 CC-TV를 통해 화재 상황을 확인해보니, 충전을 시킨 뒤 약 10분 만에 충전기 부근에서 불꽃이 일었고 불이 서서히 붙기 시작해 두 번의 큰 폭발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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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주차장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승용차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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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0 22:58:42
- 수정2024-03-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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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불은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SUV 1대가 일부 불에 탔고, 상가 건물도 그을렸습니다.
차 주인은 상가 CC-TV를 통해 화재 상황을 확인해보니, 충전을 시킨 뒤 약 10분 만에 충전기 부근에서 불꽃이 일었고 불이 서서히 붙기 시작해 두 번의 큰 폭발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불은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SUV 1대가 일부 불에 탔고, 상가 건물도 그을렸습니다.
차 주인은 상가 CC-TV를 통해 화재 상황을 확인해보니, 충전을 시킨 뒤 약 10분 만에 충전기 부근에서 불꽃이 일었고 불이 서서히 붙기 시작해 두 번의 큰 폭발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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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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