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홍콩 ELS’ 배상 기준 오늘 발표
입력 2024.03.11 (06:20)
수정 2024.03.1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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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오늘 손실액에 대한 판매사 배상 기준을 발표합니다.
배상 기준에는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정도와 투자자의 투자 경험, 연령 등 기준에 따라 사례별로 차등 배상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7일 기준으로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 ELS 손실액은 5천221억 원에 달하며, 평균 손실률은 53.6%입니다.
배상 기준에는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정도와 투자자의 투자 경험, 연령 등 기준에 따라 사례별로 차등 배상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7일 기준으로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 ELS 손실액은 5천221억 원에 달하며, 평균 손실률은 5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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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홍콩 ELS’ 배상 기준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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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06:20:10
- 수정2024-03-11 06:39:51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오늘 손실액에 대한 판매사 배상 기준을 발표합니다.
배상 기준에는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정도와 투자자의 투자 경험, 연령 등 기준에 따라 사례별로 차등 배상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7일 기준으로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 ELS 손실액은 5천221억 원에 달하며, 평균 손실률은 53.6%입니다.
배상 기준에는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정도와 투자자의 투자 경험, 연령 등 기준에 따라 사례별로 차등 배상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7일 기준으로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 ELS 손실액은 5천221억 원에 달하며, 평균 손실률은 5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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