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면 한국 컵라면 먹어라?”…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3.11 (07:34)
수정 2024.03.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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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한국 라면'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판매되는 한국 컵라면을 비교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젭니다.
차이점이 뭔지, 화면으로 보시죠.
A 사 컵라면입니다.
왼쪽이 우리나라, 오른쪽이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똑같죠.
하지만 건더기 양이 달랐습니다.
일본에서 파는 제품에 파와 고추, 버섯 등 건더기가 큼직하게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건더기의 양이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납니다.
다만 맛 측면에서는 매운맛이 강조된 국내 제품이 좀 더 입맛에 맞는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이전부터 A 사 라면을 비교하는 게시글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건더기 논란이 다시 불거진 데는 가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A 사 라면은 일본 판매 제품이 국내 제품보다 두 배까지 더 비싸곤 했는데, 엔저 현상이 지속 되면서 최근 가격대가 비슷해졌습니다.
업체 측은 "현지 시장 여건과 식품 규정에 따라 내용물 구성이 다르다"며 "내수용 제품과 단순히 가격으로만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판매되는 한국 컵라면을 비교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젭니다.
차이점이 뭔지, 화면으로 보시죠.
A 사 컵라면입니다.
왼쪽이 우리나라, 오른쪽이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똑같죠.
하지만 건더기 양이 달랐습니다.
일본에서 파는 제품에 파와 고추, 버섯 등 건더기가 큼직하게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건더기의 양이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납니다.
다만 맛 측면에서는 매운맛이 강조된 국내 제품이 좀 더 입맛에 맞는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이전부터 A 사 라면을 비교하는 게시글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건더기 논란이 다시 불거진 데는 가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A 사 라면은 일본 판매 제품이 국내 제품보다 두 배까지 더 비싸곤 했는데, 엔저 현상이 지속 되면서 최근 가격대가 비슷해졌습니다.
업체 측은 "현지 시장 여건과 식품 규정에 따라 내용물 구성이 다르다"며 "내수용 제품과 단순히 가격으로만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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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1 13:31:57
마지막 키워드, '한국 라면'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판매되는 한국 컵라면을 비교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젭니다.
차이점이 뭔지, 화면으로 보시죠.
A 사 컵라면입니다.
왼쪽이 우리나라, 오른쪽이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똑같죠.
하지만 건더기 양이 달랐습니다.
일본에서 파는 제품에 파와 고추, 버섯 등 건더기가 큼직하게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건더기의 양이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납니다.
다만 맛 측면에서는 매운맛이 강조된 국내 제품이 좀 더 입맛에 맞는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이전부터 A 사 라면을 비교하는 게시글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건더기 논란이 다시 불거진 데는 가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A 사 라면은 일본 판매 제품이 국내 제품보다 두 배까지 더 비싸곤 했는데, 엔저 현상이 지속 되면서 최근 가격대가 비슷해졌습니다.
업체 측은 "현지 시장 여건과 식품 규정에 따라 내용물 구성이 다르다"며 "내수용 제품과 단순히 가격으로만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판매되는 한국 컵라면을 비교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젭니다.
차이점이 뭔지, 화면으로 보시죠.
A 사 컵라면입니다.
왼쪽이 우리나라, 오른쪽이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거의 똑같죠.
하지만 건더기 양이 달랐습니다.
일본에서 파는 제품에 파와 고추, 버섯 등 건더기가 큼직하게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건더기의 양이 한눈에 봐도 차이가 납니다.
다만 맛 측면에서는 매운맛이 강조된 국내 제품이 좀 더 입맛에 맞는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이전부터 A 사 라면을 비교하는 게시글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건더기 논란이 다시 불거진 데는 가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A 사 라면은 일본 판매 제품이 국내 제품보다 두 배까지 더 비싸곤 했는데, 엔저 현상이 지속 되면서 최근 가격대가 비슷해졌습니다.
업체 측은 "현지 시장 여건과 식품 규정에 따라 내용물 구성이 다르다"며 "내수용 제품과 단순히 가격으로만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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