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순창군, 청년·신혼부부 위한 저렴한 주거 공간 마련
입력 2024.03.11 (07:45)
수정 2024.03.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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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남원시가 천연물 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은 올해 말까지 예산 47억 원을 들여 복흥면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14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순창읍과 쌍치면, 구림면에도 공공임대주택 백여 가구를 서둘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임창호/순창군 농촌활력과장 : "앞으로 5년간 5개 읍면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점차 늘려서 인구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남원시는 한미양행,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하고,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 교류 활성화와 사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연물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은 물론,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곤충산업 관련 협력 사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고예원/남원시 전략산업팀장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습니다."]
부안군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안군은 올해 예산 백11억 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와 교육, 주거, 복지 문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분야 별로 청년 농업인 신소득 작목 발굴 지원, 청년 인생 설계 학교 사업, 취약 청년 자립기반 조성 사업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 편집:한상근
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남원시가 천연물 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은 올해 말까지 예산 47억 원을 들여 복흥면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14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순창읍과 쌍치면, 구림면에도 공공임대주택 백여 가구를 서둘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임창호/순창군 농촌활력과장 : "앞으로 5년간 5개 읍면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점차 늘려서 인구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남원시는 한미양행,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하고,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 교류 활성화와 사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연물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은 물론,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곤충산업 관련 협력 사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고예원/남원시 전략산업팀장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습니다."]
부안군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안군은 올해 예산 백11억 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와 교육, 주거, 복지 문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분야 별로 청년 농업인 신소득 작목 발굴 지원, 청년 인생 설계 학교 사업, 취약 청년 자립기반 조성 사업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 편집:한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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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1 09: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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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남원시가 천연물 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은 올해 말까지 예산 47억 원을 들여 복흥면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14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순창읍과 쌍치면, 구림면에도 공공임대주택 백여 가구를 서둘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임창호/순창군 농촌활력과장 : "앞으로 5년간 5개 읍면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점차 늘려서 인구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남원시는 한미양행,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하고,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 교류 활성화와 사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연물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은 물론,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곤충산업 관련 협력 사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고예원/남원시 전략산업팀장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습니다."]
부안군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안군은 올해 예산 백11억 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와 교육, 주거, 복지 문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분야 별로 청년 농업인 신소득 작목 발굴 지원, 청년 인생 설계 학교 사업, 취약 청년 자립기반 조성 사업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 편집:한상근
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남원시가 천연물 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은 올해 말까지 예산 47억 원을 들여 복흥면에 공공임대주택 20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동계면 공공임대주택 14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순창읍과 쌍치면, 구림면에도 공공임대주택 백여 가구를 서둘러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임창호/순창군 농촌활력과장 : "앞으로 5년간 5개 읍면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점차 늘려서 인구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남원시는 한미양행, 남원시 바이오산업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하고, 천연물 바이오산업 기술 교류 활성화와 사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천연물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은 물론,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곤충산업 관련 협력 사업 발굴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고예원/남원시 전략산업팀장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습니다."]
부안군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안군은 올해 예산 백11억 원을 들여 청년 일자리와 교육, 주거, 복지 문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분야 별로 청년 농업인 신소득 작목 발굴 지원, 청년 인생 설계 학교 사업, 취약 청년 자립기반 조성 사업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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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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