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유의”
입력 2024.03.11 (08:26)
수정 2024.03.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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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사고 166건 가운데 54%가 봄철 야외 활동이 잦은 3월부터 6월에 발생했다면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구는 미끄럼틀과 계단, 흔들다리 등을 결합한 '조합 놀이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건너는 기구', '그네', '흔들놀이 기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사고 유형은 '추락'이 70%, 사고 원인은 '이용자 부주의'가 95.7%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구는 미끄럼틀과 계단, 흔들다리 등을 결합한 '조합 놀이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건너는 기구', '그네', '흔들놀이 기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사고 유형은 '추락'이 70%, 사고 원인은 '이용자 부주의'가 95.7%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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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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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08:26:20
- 수정2024-03-11 09:29:29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사고 166건 가운데 54%가 봄철 야외 활동이 잦은 3월부터 6월에 발생했다면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구는 미끄럼틀과 계단, 흔들다리 등을 결합한 '조합 놀이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건너는 기구', '그네', '흔들놀이 기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사고 유형은 '추락'이 70%, 사고 원인은 '이용자 부주의'가 95.7%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구는 미끄럼틀과 계단, 흔들다리 등을 결합한 '조합 놀이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건너는 기구', '그네', '흔들놀이 기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사고 유형은 '추락'이 70%, 사고 원인은 '이용자 부주의'가 95.7%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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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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