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청주·증평 통합·증평나들목 개명 주장 비판
입력 2024.03.11 (08:27)
수정 2024.03.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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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의 정치권에서 제기된 청주·증평 행정구역 통합 추진 공약과 중부고속도로 증평 나들목 명칭 변경 주장에 대해 증평군의회가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증평군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은 선거용 관심 끌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은 중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36년간 사용된 고유 명사로, 명칭 변경 주장은 지역 간 대립과 반목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은 선거용 관심 끌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은 중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36년간 사용된 고유 명사로, 명칭 변경 주장은 지역 간 대립과 반목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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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의회, 청주·증평 통합·증평나들목 개명 주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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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08:27:08
- 수정2024-03-11 09:29:29
최근 청주의 정치권에서 제기된 청주·증평 행정구역 통합 추진 공약과 중부고속도로 증평 나들목 명칭 변경 주장에 대해 증평군의회가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증평군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은 선거용 관심 끌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은 중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36년간 사용된 고유 명사로, 명칭 변경 주장은 지역 간 대립과 반목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은 선거용 관심 끌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증평나들목은 중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36년간 사용된 고유 명사로, 명칭 변경 주장은 지역 간 대립과 반목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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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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