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어선 전복 사흘째 수색…“선체에 실종자 없어”

입력 2024.03.11 (12:16) 수정 2024.03.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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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 앞바다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전복된 20톤급 어선에는 9명이 타고 있었고, 지금까지 발견된 4명은 숨졌습니다.

통영 해경은 조명탄을 쏘며 오늘 새벽까지 야간 수색을 했지만, 실종된 5명을 못 찾았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인양한 선체 내부를 정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해상 수색 범위도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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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어선 전복 사흘째 수색…“선체에 실종자 없어”
    • 입력 2024-03-11 12:16:04
    • 수정2024-03-11 1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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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 앞바다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전복된 20톤급 어선에는 9명이 타고 있었고, 지금까지 발견된 4명은 숨졌습니다.

통영 해경은 조명탄을 쏘며 오늘 새벽까지 야간 수색을 했지만, 실종된 5명을 못 찾았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인양한 선체 내부를 정밀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해상 수색 범위도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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