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3.11 (18:59) 수정 2024.03.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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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패륜 공천” vs “범인 은닉”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를 공천한 것이야 말로 패륜 공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종섭 호주 대사 내정자가 출국한 것을 놓고 "국가 권력을 이용한 범인 은닉"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교사가 학원 뒷돈 받고 문제 제공’ 사실로 드러나

입시업체와 유착한 일부 현직 교사들이 뒷돈을 받고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관련자 56명이 경찰에 수사 의뢰됐습니다.

금감원, “홍콩 ELS 사례별 0~100% 배상” 제시

금융감독원이 홍콩 ELS 손실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배상 기준안을 제시했습니다. 판매사 책임에 따라 이론상으론 100% 배상도 가능하지만, 실제 배상 비율은 20~60%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의관·공중보건의 상급종합병원에 파견

정부가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들을 상급종합병원에 파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의료 현장의 혼란만 불러올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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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11 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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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패륜 공천” vs “범인 은닉”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를 공천한 것이야 말로 패륜 공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종섭 호주 대사 내정자가 출국한 것을 놓고 "국가 권력을 이용한 범인 은닉"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교사가 학원 뒷돈 받고 문제 제공’ 사실로 드러나

입시업체와 유착한 일부 현직 교사들이 뒷돈을 받고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관련자 56명이 경찰에 수사 의뢰됐습니다.

금감원, “홍콩 ELS 사례별 0~100% 배상” 제시

금융감독원이 홍콩 ELS 손실 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배상 기준안을 제시했습니다. 판매사 책임에 따라 이론상으론 100% 배상도 가능하지만, 실제 배상 비율은 20~60%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의관·공중보건의 상급종합병원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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