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방조제 인근서 해루질하던 70대 숨져
입력 2024.03.11 (22:20)
수정 2024.03.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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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당진시 석문방조제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평택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색 끝에 70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일행과 해루질을 나섰다가 밀물이 들어오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평택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색 끝에 70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일행과 해루질을 나섰다가 밀물이 들어오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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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서 해루질하던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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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22:20:01
- 수정2024-03-11 22:25:09
오늘(11일) 새벽 0시 20분쯤 당진시 석문방조제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평택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색 끝에 70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일행과 해루질을 나섰다가 밀물이 들어오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평택해경과 소방당국은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색 끝에 70대 A 씨를 심정지 상태로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일행과 해루질을 나섰다가 밀물이 들어오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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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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