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고현정·이장우·한예슬 한목소리 “작품 없어”

입력 2024.03.12 (06:58) 수정 2024.03.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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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씨와 '한예슬', '이장우' 씨까지, 높은 인지도와 실력까지 겸비한 배우들이 요즘 하나같이 '출연할 작품이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고현정 씨의 솔직한 발언이 화젭니다.

고현정 씨는 최근 패션 잡지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면서 "작품이 안 들어온다"거나 "출연료를 깎아도 좋으니 좋은 배우와 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들의 이러한 속내는 지난달 이장우 씨를 시작으로 김지석 씨와 한예슬 씨 등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중인데요.

이들 대부분은 유튜브 채널 등에 나와, 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제작되는 작품 자체가 줄었다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방송가에서도 드라마 제작 편수가 감소했단 자료들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OTT 콘텐츠의 높아진 제작비와 톱스타 출연료의 상승 또한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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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2 06:58:40
    • 수정2024-03-12 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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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씨와 '한예슬', '이장우' 씨까지, 높은 인지도와 실력까지 겸비한 배우들이 요즘 하나같이 '출연할 작품이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만나보시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고현정 씨의 솔직한 발언이 화젭니다.

고현정 씨는 최근 패션 잡지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는데요.

그러면서 "작품이 안 들어온다"거나 "출연료를 깎아도 좋으니 좋은 배우와 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들의 이러한 속내는 지난달 이장우 씨를 시작으로 김지석 씨와 한예슬 씨 등 나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중인데요.

이들 대부분은 유튜브 채널 등에 나와, 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제작되는 작품 자체가 줄었다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방송가에서도 드라마 제작 편수가 감소했단 자료들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OTT 콘텐츠의 높아진 제작비와 톱스타 출연료의 상승 또한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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