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평가 엇갈려…“관권선거” vs “사이다”
입력 2024.03.12 (07:39)
수정 2024.03.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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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춘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놓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 대통령의 이번 토론회가 일방적인 '공약 발표'의 장이었다며, 토론회를 빙자한 사전선거운동이자 관권선거운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대통령이 직접 강원도의 현안 하나하나를 거론하며 적극적인 추진을 표명해 도민들의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같은 토론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 대통령의 이번 토론회가 일방적인 '공약 발표'의 장이었다며, 토론회를 빙자한 사전선거운동이자 관권선거운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대통령이 직접 강원도의 현안 하나하나를 거론하며 적극적인 추진을 표명해 도민들의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같은 토론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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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토론회 평가 엇갈려…“관권선거” vs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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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07:39:26
- 수정2024-03-12 08:10:39
어제(11일) 춘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놓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 대통령의 이번 토론회가 일방적인 '공약 발표'의 장이었다며, 토론회를 빙자한 사전선거운동이자 관권선거운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대통령이 직접 강원도의 현안 하나하나를 거론하며 적극적인 추진을 표명해 도민들의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같은 토론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윤 대통령의 이번 토론회가 일방적인 '공약 발표'의 장이었다며, 토론회를 빙자한 사전선거운동이자 관권선거운동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대통령이 직접 강원도의 현안 하나하나를 거론하며 적극적인 추진을 표명해 도민들의 속이 확 뚫리는 사이다같은 토론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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