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보의 17명 상급병원 파견…전공의 공백 대응
입력 2024.03.12 (07:44)
수정 2024.03.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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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전공의 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보건의가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홍천과 삼척, 정선 등 강원 15개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17명을 차출해 상급병원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상급병원 3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다만, 당장 공보의 재배치가 어려운 지역이 있어 정확한 배치 시기는 정부와 다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홍천과 삼척, 정선 등 강원 15개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17명을 차출해 상급병원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상급병원 3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다만, 당장 공보의 재배치가 어려운 지역이 있어 정확한 배치 시기는 정부와 다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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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공보의 17명 상급병원 파견…전공의 공백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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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07:44:25
- 수정2024-03-12 08:10:40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전공의 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보건의가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홍천과 삼척, 정선 등 강원 15개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17명을 차출해 상급병원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상급병원 3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다만, 당장 공보의 재배치가 어려운 지역이 있어 정확한 배치 시기는 정부와 다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홍천과 삼척, 정선 등 강원 15개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17명을 차출해 상급병원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상급병원 3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다만, 당장 공보의 재배치가 어려운 지역이 있어 정확한 배치 시기는 정부와 다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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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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