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개화기 빨라져”…‘저온 피해 예방’ 당부

입력 2024.03.12 (09:54) 수정 2024.03.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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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 착과를 위해 과수농가들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1도 높았고, 또 3월 기온도 평년 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과수 개화기가 빨라져 꽃눈의 저온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피해가 잦은 곳은 방상 팬, 미세 살수장치, 연소 용기 등의 시설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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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 개화기 빨라져”…‘저온 피해 예방’ 당부
    • 입력 2024-03-12 09:54:13
    • 수정2024-03-12 10:29:10
    930뉴스(울산)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배, 사과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 착과를 위해 과수농가들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1도 높았고, 또 3월 기온도 평년 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돼 과수 개화기가 빨라져 꽃눈의 저온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피해가 잦은 곳은 방상 팬, 미세 살수장치, 연소 용기 등의 시설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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