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4주째…충북 공보의·군의관 파견

입력 2024.03.12 (11:01) 수정 2024.03.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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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이탈 사태가 4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충북 지역은 전체 전공의 가운데 90% 가량이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서면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어제부터 충북대학교 병원에 공보의 8명과 군의관 1명이 파견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내일부터 의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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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이탈 4주째…충북 공보의·군의관 파견
    • 입력 2024-03-12 11:01:48
    • 수정2024-03-12 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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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의 집단이탈 사태가 4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충북 지역은 전체 전공의 가운데 90% 가량이 의료 현장에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서면서,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어제부터 충북대학교 병원에 공보의 8명과 군의관 1명이 파견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내일부터 의료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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