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바이 마이셀프’ 가수 에릭 카먼 74세로 별세

입력 2024.03.12 (16:41) 수정 2024.03.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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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로 유명한 미국 가수 에릭 카먼이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카먼의 부인 에이미 카먼은 고인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이 주말 사이 별세했다고 전하며 사인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1949년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난 에릭 카먼은 밴드 ‘라스프베리스’에서 활동하다가 솔로로 독립했습니다.

에릭 카먼이 1975년 발표한 ‘올 바이 마이셀프’는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 ‘네버 고너 폴 인 러브 어겐’(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도 빌보드 핫100 11위까지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릭 카먼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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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2 16:41:11
    • 수정2024-03-12 16:43:26
    국제
팝송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로 유명한 미국 가수 에릭 카먼이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카먼의 부인 에이미 카먼은 고인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이 주말 사이 별세했다고 전하며 사인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1949년에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난 에릭 카먼은 밴드 ‘라스프베리스’에서 활동하다가 솔로로 독립했습니다.

에릭 카먼이 1975년 발표한 ‘올 바이 마이셀프’는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 ‘네버 고너 폴 인 러브 어겐’(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도 빌보드 핫100 11위까지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릭 카먼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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