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5.18 북한 개입설 등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한 것과 관련해 지역사회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오늘(12) 성명서를 내고, "도태우 변호사는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지 국민을 대표해 국회로 갈 사람이 아니다"며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도 도변호사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판이 잇따르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12) 오후 경선 결과 발표 자리에서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와 관련해 "안건 상정을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오늘(12) 성명서를 내고, "도태우 변호사는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지 국민을 대표해 국회로 갈 사람이 아니다"며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도 도변호사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판이 잇따르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12) 오후 경선 결과 발표 자리에서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와 관련해 "안건 상정을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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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어머니집, 국민의힘에 도태우 변호사 공천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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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18:29:15
국민의힘이 5.18 북한 개입설 등을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를 공천한 것과 관련해 지역사회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오늘(12) 성명서를 내고, "도태우 변호사는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지 국민을 대표해 국회로 갈 사람이 아니다"며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도 도변호사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판이 잇따르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12) 오후 경선 결과 발표 자리에서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와 관련해 "안건 상정을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오늘(12) 성명서를 내고, "도태우 변호사는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지 국민을 대표해 국회로 갈 사람이 아니다"며 "공천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5.18기념재단과 5.18유족회 등도 도변호사의 공천 철회를 촉구하며 비판한 바 있습니다.
비판이 잇따르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12) 오후 경선 결과 발표 자리에서 "도 변호사의 공천 취소와 관련해 "안건 상정을 토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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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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