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3.12 (19:57) 수정 2024.03.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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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이탈이 4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 전원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의대 교수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는 의료개혁을 위해 2천 명 증원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거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결국 국민입니다.

위태로운 의료 현장, 길어지는 의료 공백.

이제는 대화에 나설 때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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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4-03-12 19:57:16
    • 수정2024-03-12 20:07:35
    뉴스7(부산)
전공의 집단 이탈이 4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 전원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의대 교수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는 의료개혁을 위해 2천 명 증원은 흔들림 없이 추진할 거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결국 국민입니다.

위태로운 의료 현장, 길어지는 의료 공백.

이제는 대화에 나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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