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의료 취약지 공공의료 강화해야”
입력 2024.03.12 (22:05)
수정 2024.03.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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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오늘(1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공공의료 붕괴 위기를 해결할 22개 총선 요구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경남 대다수 지역이 응급의료와 분만 등 필수의료 취약지역이지만, 의대 정원은 76명에 불과하고 공공병원 또한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공병원 확충과 지역 의사제 도입 등의 정책을 각 정당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경남 대다수 지역이 응급의료와 분만 등 필수의료 취약지역이지만, 의대 정원은 76명에 불과하고 공공병원 또한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공병원 확충과 지역 의사제 도입 등의 정책을 각 정당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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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의료 취약지 공공의료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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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22:05:45
- 수정2024-03-12 22:11:08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오늘(1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공공의료 붕괴 위기를 해결할 22개 총선 요구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경남 대다수 지역이 응급의료와 분만 등 필수의료 취약지역이지만, 의대 정원은 76명에 불과하고 공공병원 또한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공병원 확충과 지역 의사제 도입 등의 정책을 각 정당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경남 대다수 지역이 응급의료와 분만 등 필수의료 취약지역이지만, 의대 정원은 76명에 불과하고 공공병원 또한 부족한 실정이라며, 공공병원 확충과 지역 의사제 도입 등의 정책을 각 정당이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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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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