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경찰이 버스 옮겨 2차 사고 막아
입력 2024.03.12 (22:10)
수정 2024.03.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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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경찰이 함께 도로 위에 멈춰선 버스를 옮겨 사고를 막았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밤 9시 1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엔진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길을 지나던 익명의 행인 두 명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도로 가장자리로 옮겨 추가 사고나 도로 정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밤 9시 1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엔진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길을 지나던 익명의 행인 두 명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도로 가장자리로 옮겨 추가 사고나 도로 정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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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경찰이 버스 옮겨 2차 사고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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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22:10:13
- 수정2024-03-12 22:16:10
시민과 경찰이 함께 도로 위에 멈춰선 버스를 옮겨 사고를 막았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밤 9시 1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엔진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길을 지나던 익명의 행인 두 명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도로 가장자리로 옮겨 추가 사고나 도로 정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밤 9시 1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엔진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길을 지나던 익명의 행인 두 명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도로 가장자리로 옮겨 추가 사고나 도로 정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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