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입력 2024.03.12 (22:10) 수정 2024.03.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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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 걸어놓은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어제(11일) 새벽 검은 옷과 모자 차림의 사람이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현수막 40여 장을 흉기로 찢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공항백지화행동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보다 철저히 수사할 것을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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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 입력 2024-03-12 22:10:38
    • 수정2024-03-12 22:12:59
    뉴스9(전주)
환경단체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 걸어놓은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어제(11일) 새벽 검은 옷과 모자 차림의 사람이 새만금 신공항 백지화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현수막 40여 장을 흉기로 찢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공항백지화행동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보다 철저히 수사할 것을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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