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4백마리 넘는 돼지들이 폐사했다면서요?
[답변]
네, 농장이 2시간 가까이 타면서 어미돼지 140마리와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돼지농장에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3동이 타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불길은 분만을 담당하는 동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북 정읍시의 한 사찰 숙소에서는 밤 사이 난 불이 5시간 넘게 계속되면서 오늘 새벽에야 진화됐습니다.
화재현장이 산비탈에 있어 펌프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불을 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25톤 덤프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인데요.
30대 남성 운전자가 우측 다리가 핸들에 끼인 채로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4백마리 넘는 돼지들이 폐사했다면서요?
[답변]
네, 농장이 2시간 가까이 타면서 어미돼지 140마리와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돼지농장에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3동이 타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불길은 분만을 담당하는 동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북 정읍시의 한 사찰 숙소에서는 밤 사이 난 불이 5시간 넘게 계속되면서 오늘 새벽에야 진화됐습니다.
화재현장이 산비탈에 있어 펌프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불을 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25톤 덤프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인데요.
30대 남성 운전자가 우측 다리가 핸들에 끼인 채로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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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3-13 00:11:40
- 수정2024-03-13 00:41:30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4백마리 넘는 돼지들이 폐사했다면서요?
[답변]
네, 농장이 2시간 가까이 타면서 어미돼지 140마리와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돼지농장에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3동이 타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불길은 분만을 담당하는 동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북 정읍시의 한 사찰 숙소에서는 밤 사이 난 불이 5시간 넘게 계속되면서 오늘 새벽에야 진화됐습니다.
화재현장이 산비탈에 있어 펌프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불을 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25톤 덤프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인데요.
30대 남성 운전자가 우측 다리가 핸들에 끼인 채로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4백마리 넘는 돼지들이 폐사했다면서요?
[답변]
네, 농장이 2시간 가까이 타면서 어미돼지 140마리와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돼지농장에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3동이 타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요.
불길은 분만을 담당하는 동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북 정읍시의 한 사찰 숙소에서는 밤 사이 난 불이 5시간 넘게 계속되면서 오늘 새벽에야 진화됐습니다.
화재현장이 산비탈에 있어 펌프차가 진입하기 어려워 불을 끄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25톤 덤프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인데요.
30대 남성 운전자가 우측 다리가 핸들에 끼인 채로 고립됐다가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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