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당했다”…한국인들 즐겨 찾는 일본 잡화점 ‘계산 주의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3.13 (07:35) 수정 2024.03.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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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듭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일본 잡화점'입니다.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유명 할인 잡화점에서 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 여행객은 도쿄 우에노에 있는 할인 잡화점을 방문해 지인 선물용으로 초콜릿 과자를 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수증엔 과자 값 천8백 엔이 결제된 것으로 찍혀 있었다는데요.

만 6천 원을 손해 봤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할인 잡화점은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파는 곳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선 일본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산 적도 없는 물건이 딸려 들어와서 돈을 더 냈다", "7개 구입한 걸 8개로 계산해놨더라" 등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글들이 최근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글 작성자들은 "해당 잡화점에서 물건을 사면 꼭 수량과 영수증을 확인하라"며 주의하라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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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13 0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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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일본 잡화점'입니다.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유명 할인 잡화점에서 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 여행객은 도쿄 우에노에 있는 할인 잡화점을 방문해 지인 선물용으로 초콜릿 과자를 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수증엔 과자 값 천8백 엔이 결제된 것으로 찍혀 있었다는데요.

만 6천 원을 손해 봤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해당 할인 잡화점은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파는 곳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선 일본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산 적도 없는 물건이 딸려 들어와서 돈을 더 냈다", "7개 구입한 걸 8개로 계산해놨더라" 등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글들이 최근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글 작성자들은 "해당 잡화점에서 물건을 사면 꼭 수량과 영수증을 확인하라"며 주의하라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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