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스마트단말기 ‘충전보관함 없어’
입력 2024.03.13 (07:48)
수정 2024.03.13 (0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충전 보관함을 포함한 가격으로 스마트 단말기 29만 대 구입을 추진해놓고 정작 보관함 구매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노치환 의원은 어제(12일)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2021년 경남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 기본계획안에는 충전보관함을 포함한 스마트단말기 단가를 53만 5천 원으로 산출해놓고 정작 보관함은 한 대도 보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노치환 의원은 어제(12일)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2021년 경남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 기본계획안에는 충전보관함을 포함한 스마트단말기 단가를 53만 5천 원으로 산출해놓고 정작 보관함은 한 대도 보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교육청 스마트단말기 ‘충전보관함 없어’
-
- 입력 2024-03-13 07:48:20
- 수정2024-03-13 09:24:46

경상남도교육청이 충전 보관함을 포함한 가격으로 스마트 단말기 29만 대 구입을 추진해놓고 정작 보관함 구매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노치환 의원은 어제(12일)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2021년 경남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 기본계획안에는 충전보관함을 포함한 스마트단말기 단가를 53만 5천 원으로 산출해놓고 정작 보관함은 한 대도 보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노치환 의원은 어제(12일)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2021년 경남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 기본계획안에는 충전보관함을 포함한 스마트단말기 단가를 53만 5천 원으로 산출해놓고 정작 보관함은 한 대도 보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조미령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